HOME > 관련기사 (대권 후보군 지자체장)3수생 홍준표…여전히 우군은 빈약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면서 여권 내 차기 대권 주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여권의 잠룡으로 꼽힙니다. 홍 시장은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우직한 보수 행보로 보수층의 지지가 높습니다. 정치권에선 홍 시장이 9회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대권을 노릴 걸로 전망합니다. 홍 시장이 차기 대권행에 나선다면 19·20대 대선 도전한 데 이... ‘10·26’ 김재규 재심 여부 심리…유족 “명예 회복되길”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해 내란죄로 사형 당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에 대한 재심 여부를 위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7일 내란목적 살인 혐의 등의 김재규 재심 사건의 심문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유족 측이 재심 청구를 한 지 4년 만입니다. 이날 심문에 참석한 김재규의 여동생 김정숙씨는 “큰 오빠가 돌아가시고 44년이 흘렀다”며 ... 국민 53.80% "박정희 동상 건립 반대"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 53.80%가 이를 반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7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동상 건립을 찬성하는 비율은 46.20%였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특정 인물 동상 건립은 부적... 윤 대통령, 박정희 생가 방문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미래 이어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경북 구미의 금오공과대학 및 SK실트론 공장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며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추모관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예를 표했습니다. 이후 박동진 생가 보존회 이사장으로부터 ... 단일화 결렬후 포항 찾은 윤석열 "포스코, 제대로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로부터 단일화 결렬을 최종 통보받았다고 직접 알린 후 경북 포항시에서 주말 막바지 유세를 펼쳤다. 윤 후보는 지역 최대 현안인 포스코 지주사의 포항 유치를 지원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27일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포스코 본사 이전 문제가 난리가 났지만, (포스코는)우리 포항시민의 자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