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교용지→공공공지' 변경 시 '주민공람' 필수 앞으로 서울에서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바꿀 경우 주민공람이 필수가 됐습니다. 적용 시기는 늦어도 이달 말입니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에서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하는 문제로 홍역을 치른 일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5일 본회의를 열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도시주거 조례) 개정안을 통... '교육감직 상실' 조희연 "기막힌 현실"…보궐선거는 10월16일(종합)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확정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조 교육감은 대법 선고 후 "법원 결정은 따라야 마땅하다"면서도 "해직 교사를 복직시켰다는 이유로 교육감이 해직되는 이 기막힌 현실"이라고 했습니다. 29일 대법원 3부(주심 ... 의대 '2000명 증원' 회의록 파기 '일파만파' 의정 갈등이 6개월 넘게 이어진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의대 증원' 관련 청문회에서 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펼쳤습니다. 교육부가 증원된 2000명을 32개 대학에 배정한 근거가 된 '배정심사위원회(배정위)' 회의록 원본을 파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가 연 의과대학 ...  둔촌주공 '학교땅→공공공지' 소급 막는 조례안 나와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할 때 소급적용을 못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에서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하는 문제로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강동구청, 새 아파트 입주민들이 얽혀 홍역을 치르는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서울시의회 소속인 김영철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2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