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건희 겨냥 총공세…'심판본부' 설치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검찰의 '명품가방 수수' 불기소 처분을 두고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검찰이 스스로 사법정의를 무너뜨리고, 김건희 여사의 사병으로 전락했다"고 일갈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여사 의혹을 조사할 당내 기구인 '김건희 가족비리·국정농단 균형심판본부'(김건희 심판본부)도 설치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박찬대, "윤 대통령, 홍명보 이전에 '김건희 의혹' 진상규명부터"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축구대표팀 감독 선발' 이전에 '김건희 여사 수사'의 불공정성에 먼저 관심을 가지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축구대표팀 감독 선발 과정서 불거진 불공정 의혹에 진상을 명백히 밝혀야 ... 윤 대통령 공수처 추가고발…이번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추가 고발됐습니다. 이번에는 정치자금법 위반입니다. 지난 23일 시민단체로부터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청탁금집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추가고발을 당한 겁니다.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상임대표가 9월 3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정사 앞에서 윤석... 친한계 '부글부글'…흔들리는 '김건희 방탄막' 철옹성 같았던 국민의힘의 '김건희 여사 방탄'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새로운 정황들이 연일 폭로되면서 친한계(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털고 가야 한다'는 입장들이 표출되고 있는 건데요. 자칫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