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감 돌입…상임위마다 '김건희' 말 그대로 '김건희 국감(국정감사)'입니다. 이른바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수사외압·양평고속도로 특혜·명품가방 수수·주가조작 의혹) 중 대다수가 김 여사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최근엔 '공천 개입'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입니다. 김 여사가 여권의 최대 리스크로 떠올랐지만, 제대로 된 사과나 해명은 없습니다. '김건희 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 규명... 검찰, 김건희에 '면죄부'…'김정숙' 수사는? 검찰이 영부인 수사가 다시 주목받게 됐습니다. '김건희의 시간'이 지나자 '김정숙의 시간'이 돌아온 겁니다.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입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면죄부'를 줬다는 비난이 거센 가운데 김정숙 여사 수사 처리에 시선이 모아집니다. 현직과 전직 영부인에 대한 검찰의 잣대가 선명하게 비교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목도가 높... 기능 상실한 청탁금지법…보완 입법·촘촘 규제 시급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백 등을 건네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최 목사를 모두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10개월여의 수사와 두 번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를 거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중앙지검은 이날 불기소 처분의 이유를 이례적으로 상세히 설명했는데요. 김 여사와 최 목사에 대한 각 수심위의 결론이 달랐고, ... (천공 영상 5년치 분석)②천공 "서울·경기 통합" 꺼내자 여당은 '메가서울' 천공이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된다"고 발언하자 윤 대통령은 국정 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에 석유가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천공이 "서울과 경기도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메가서울 구상을 꺼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윤석열정부의 정책과 여당의 기조가 천공의 말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무속인 천공이 국정에 개입한다는 의혹은 더욱 커지고 ... 검찰, '명품백 선물' 김건희·최재영 최종 '불기소'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명품백을 받은 김 여사도 무혐의로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 김 여사, 최 목사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