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24.4%…취임 이후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70%대를 뚫은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중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 응답만 60%대 중반에 달했습니다. 특히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주요 변수인 20·30대와 수도권, 중도층 지지율은 10~20%대에 그쳤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8차 정기 여... (정기여론조사)⑥민주 46.3% 대 국힘 26.0%…총선 이후 '최대 격차'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20%대 중반까지 하락하며 4·10 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40%대 중반을 넘어서며 총선 이후 최고치를 찍었는데요.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총선 이후 최대 격차를 기록했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6.3%, 국민의힘 26.0%, 조국혁신당 9.5%, 개혁신... 대통령실 "윤 대통령, 명태균과 별도 친분 없어" 그동안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명 씨와는 두 차례 만남이 전부이며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 씨가 지속적으로 소통했다는 등의 주장을 하는 데 대해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통해 명 씨를 만나게 됐다"며 이... 한-싱가포르, 공급망 파트너십…내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한국과 싱가포르가 8일(현지시간) '양국 간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SCPA)을 체결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양국 차원의 첫 협정입니다. 양국은 또 수교 50주년인 내년에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관계를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의회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언론 발표에서 싱가포르와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을...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선언…'원전 협력' 본격화 한국과 필리핀이 7일(현지시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합의했습니다. 1949년 수교 이래 75년간 양국이 공식적 양자관계 설정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국은 관계 격상 후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안보·경제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수도 마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