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사흘 만에 또 쓰레기 풍선 살포…올 들어 27번째 북한이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에 나섰습니다. 1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 북부·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북, 사흘 만에 또 쓰레기 풍선 살포…올 들어 25번째 북한이 7일 사흘 만에 또 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에 나섰습니다. 합참은 이날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북한은 ... 윤 대통령 "북 핵시설 공개 관심끌기용…국제사회 용인 안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한 외신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시설 공개는 다음 달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한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며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6일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에 앞서 AP통신과 진행한 서면 인터... 미 핵잠수함 부산 입항…김여정 "안식처 찾지 못할 것" 중국과 러시아 함정들이 최근 동해 쪽 공해상에서 연합훈련을 벌인 가운데 미 해군 핵잠수함인 '버몬트함'이 부산에 입항했습니다. 이에 북한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2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성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미국은 우리 공화국과 자주적인 주권 국가들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한편, 불안·초조해하는 추종 무리를 결박하기 위해 지역에서 각종 크고 ... 북, 나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올 들어 22번째 북한이 지난 22일 남쪽으로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한 것은 지난 18일 이후 나흘 만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