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이준석과의 전대, 참 이상하다 생각…후에 명태균 개입 들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21년 6월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때 여론조사 진행 과정에 대해 "참 이상했다"며 당시 명태균씨의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나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명태균, 그의 말대로 2021년 오세훈 후보와의 서울시장 경선, 2021년 이준석 후보와의 전당대회는 의외의 현상의 연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나 의원은 "이준석 후보와의 전당... 대통령실 "윤 대통령, 명태균과 별도 친분 없어" 그동안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명 씨와는 두 차례 만남이 전부이며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 씨가 지속적으로 소통했다는 등의 주장을 하는 데 대해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통해 명 씨를 만나게 됐다"며 이... 검찰, '뒤늦은' 압수수색…명태균 경고 해석도 검찰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공천에 개입·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이 진행한 뒤늦은 압수수색에 명씨에 대한 경고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김호경 부장검사)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쯤까지 김 전 의원과 명씨, 그리고 김 전 의원 회계 담당자 A씨에 대한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