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도서관 외벽에 '디딤돌소득' 대형 현수막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디딤돌소득(옛 안심소득) 대형 현수막이 걸립니다. 서울시는 10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디딤돌소득 대형 현수막을 게시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저생활비 보장 정책인 디딤돌소득을 알리려는 취지입니다. 디딤돌소득은, 일정 금액을 전 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달리 기준 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 한동훈 "김건희 여사 공개활동 자제 필요"…연일 직격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친한(친한동훈)계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 목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부산 금정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친한계에서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발언했다는 보도들이 나온다'라는 기자의 질문에 "어떤 의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법무부 국감, '김건희 대 이재명' 난타전 법무부 국정감사가 ‘이재명 대 김건희’의 난타전이 됐습니다. 여야는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지역화폐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거론하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야당인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과 검찰의 명품백 수수 사건 무혐의 처리 등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박... 장관도 총책임자도…관저 불법 공사 '모르쇠'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에 대한 책임자들의 해명은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의 전시회 공사를 맡았던 업체인 '21그램'이 왜 관저 공사를 맡게 됐는지가 핵심 의혹이었습니다. 21그램은 실내 인테리어 업체라, 증축 공사를 할 수 있는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었습니다. 공사 과정에선 18개 이상의 회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