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우리금융, 금감원 집중 타깃…경영전략 차질 '우려' 우리금융지주(316140)의 경영 전략에 비상등이 켜졌다. 금융감독원이 눈에 불을 켰기 때문이다. 우리금융의 계열사에서 발생된 횡령 등 금융사고가 은행권에서 최고 수준인 데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회장과 관련된 부당대출이 주된 이유다. 금융감독원은 정기검사 일정을 당기는 한편 임종룡 우리금융회장은 금융지주 회장 최초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우리금융그... (2024 국감)정무위, 금감원의 관치금융 질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 사건과 관련해 현임 경영진의 책임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금융당국을 향해 관치 논란을 제기하며 질책했습니다.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당국의 인사 개입은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잘못한 게 있다면 책임지겠다"며 거취에 대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금감원발 신관치 의혹 ... '카드사 임직원 직접 제재' 1년째 감감 금융당국이 카드사 등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 임직원을 직접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내부통제 강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법 개정 논의는 1년째 감감무소식입니다. "정무위 현안에 밀려 처리 지연"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전문금융사의 임직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