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신혼부부·저출생 강조하면서 학교 짓는 건 '침묵'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에서 신혼부부를 만나 주택공급 확대, 결혼, 저출생 극복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서울시청이 분쟁의 빌미를 제공한 학교용지 문제에 대해선 침묵했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들은 "단지에 중학교를 짓지 못하면 아이들은 어떻게 하느냐, 아이를 어떻게 낳으라는 것이냐"라면서 서울시의 행보를... "고소장 써놨다"…'명태균' 공세에 진땀 뺀 오세훈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씨의 관계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오 시장은 "국정감사에 오르내릴 질문이 아니다"라면서도 "(명씨의 발언은) 허무맹랑한 소리다. 고소장을 써놨다"라고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의 연이은 공세에 진땀을 빼야 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서울교통공사, 서울ICT 박람회서 미래형 교통기술 선봬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 SLW)'에서 미래형 첨단 교통 기술을 선보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LW에 참여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앞)과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오른쪽 앞)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서울교... 서울도서관 외벽에 '디딤돌소득' 대형 현수막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디딤돌소득(옛 안심소득) 대형 현수막이 걸립니다. 서울시는 10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디딤돌소득 대형 현수막을 게시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저생활비 보장 정책인 디딤돌소득을 알리려는 취지입니다. 디딤돌소득은, 일정 금액을 전 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달리 기준 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 오세훈표 서울디딤돌소득 2년차…지원 가구 8.6% 탈수급 오세훈표 소득보장정책실험인 서울디딤돌소득이 시행 2년차를 맞아 불평등 해소와 계층 이동에 도움을 주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디딤돌소득 지원을 받은 가구 중 더이상 지원을 받지 않아도 되는 탈수급 비율은 8.6%(132가구)로, 1년차 4.8%(23가구) 대비 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근로소득이 늘어난 가구 역시 1년차 21.8%(104가구)에서 2년차 31.1%(476가구)로 9.3%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