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롤스로이스, 차별화 강조한 서브 브랜드 '블랙배지' 공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대표주자 롤스로이스가 올 연말 국내 출시를 앞둔 '고스트 블랙배지'를 국내에 공개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 공개다. 15일 롤스로이스는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요소를 강조한 고스트 블랙배치의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서브 브랜드 개념 모델 도입을 통해 브랜드 변화와 개성 강한 고객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블랙 배... '억' 소리 나는 슈퍼카, 한국시장 공략 박차 대당 수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 공략 강화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가파른 수입차 시장 성장에 람보르기니, 포르쉐, 페라리 등 초고가 차량 역시 심상치 않은 속도로 판매량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람보르기니측은 지난 2013년 북미 시장 판매 비중이 42%에서 27%로 줄어든 것에 반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13%에서 28%로 두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같은 ... 재규어 '뉴 XJ'와 재규어 역사 디자인스튜디오서 한눈에 재규어가 이달 플래그십 세단 '뉴 XJ' 출시를 맞아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14일 재규어 코리아는 오는 25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재규어만의 역사를 새롭게 돌아보는 콘셉트의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뉴 XJ 출시 역시 같은 장소에서 이뤄진다.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신차 뉴 XJ와 브... 몰려오는 슈퍼카..페라리부터 애스턴마틴까지 국내시장에 초호화 럭셔리카와 슈퍼카가 몰려오고 있다. 한 대당 수억원을 호가하지만, 경제 불황과 무관하게 왠만한 중소형 아파트 한 채가 버젓이 도로 위를 활보하고 있다. 10대당 1.5대가 수입차일 정도로 수입차 비중이 늘어났다. 고급차의 대명사였던 BWM나 벤츠가 '강남 쏘나타'로 불릴 정도로 대중화됐다. 덩달아 슈퍼카 시장도 급증세다. 현대·기아차가 절대적인 비중을... 애스턴마틴 "후발주자 부담? 전혀!"..국내 슈퍼카 경쟁대열 합류 애스턴 마틴이 국내 슈퍼카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다. 페라리와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이 이미 국내 럭셔리카 시장을 어느 정도 선점한 상황에서 애스턴 마틴도 경쟁대열에 합류했다. 후발주자로서의 경쟁환경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기흥인터내셔널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마렉 라이히만 CCO는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