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지지율 20%선 방어…마지막 안간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0%대로 굳어졌습니다. 특히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선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2%로, 간신히 20%선을 지켰는데요. 윤 대통령을 향한 민심의 경고등이 들어온 가운데 4대 개혁(연금·노동·교육·의료)을 포함한 윤석열정부의 국정 과제 전반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18일 공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10월15~17일 조사·95% ... 부정평가 이유 '김건희 8%p'↑…윤 지지율 20%선 '경고등'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20%대 초반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를 직무수행 부정평가 이유로 든 응답이 직전 조사보다 8%포인트 늘어났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김 여사 의혹과 명태균씨의 잇단 폭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18일 '한국갤럽'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정부, 3대 관변단체에 374억…올해만 172억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등 이른바 '3대 관변단체'가 받은 보조금 총액이 윤석열정부 2년간 374억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올해에만 172억원이 지급됐는데요. 이들 단체 지원금은 문재인정부에서 윤석열정부로 넘어가면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향후에도 윤석열정부의 관심에 힘입어 이들 단체에 대한 보조금 규모는 상당한 수준을 ... 윤 대통령, 재·보궐선거 투표…'김건희 동행' 안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궐 선거일인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장을 찾아 투표했습니다.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이날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 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에 여야 힘 모아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통해 시장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우리 자본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투자한 국민은 더 큰 수익과 자산 형성의 기회를 누리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