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검사결과·내역 종합관리시스템 추진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검사내역과 결과를 전산으로 관리하고 수시조회도 가능케 하는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사 검사에 대한 사전준비와 현장검사 내용 검사 종료후 결과 제재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전산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현재 검사 후 지적사항과 통계 자료 등만 전산으로 관리하고 구체적인 검사 내... 상반기 외국 손보사 순이익 급증 2010년 상반기 외국계 손해보험사의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7개 외국계 손보사의 2010년 회계연도 상반기(4월~9월) 순이익은 3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6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급여력비율은 210.2%로 같은기간 0.7%포인트 올랐다. 질병보험 손해율이 하락한데 이어 재보험사의 실적호조 등에 따라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된데 ... 이장영 부원장, 'G20와 성공적인 금융개혁' 기조연설 이장영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 1회 범아시아 규제정상회의(1st Pan-Asia Regulatory Summit)에서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28일 출국했다.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세계적인 금융정보회사인 톰슨로이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회의는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 의장인 제인 디플록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CEO 등 아시아 금융당국 지도층이 참석한다.... 금감원 3분기 금융제도·관행 9건 개선 금융감독원은 24일 3분기 중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모두 9건의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항에는 금융회사의 우월적 지위에 기댄 불합리한 관행과 불완전판매 근절, 소비자에 대한 금융정보 제공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 서민금융회사의 불합리한 금융관행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신협,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에 대한 핵심설명서제도 도입과 표준약관 ... 금융분쟁, 생보 '최다'..소송률은 손보 '압도적' 올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분쟁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생명보험이 가장 많았지만, 소송으로까지 이어진 것은 손해보험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감원이 22일 발표한 '22010년도 3분기 금융분쟁조정 신청 관련 소송제기 현황'에 따르면 9월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금융분쟁은 총 1만9341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758건(12.5%)이 줄었다. 권역별로는 생명보험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