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미디어법 2차 권한쟁의 심판' 기각 헌법재판소는 25일 ‘미디어법 2차 권한쟁의 심판’ 사건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 권한쟁의 심판은 9명의 재판관 중 5명 이상이 인용 판단을 내려야 받아들여지는데, 이번 ‘국회의원과 국회의장 간의 권한쟁의’는 인용 4, 각하 4, 기각 1로 인용과 각하가 모두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기각됐다. 헌재는 지난해 10월 야당의원들이 낸 미디어법 무효청구 소송에서 ‘법안 처리... 방통위, 30일 종편·보도PP 신청서 접수 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방송통신위원회 청사 14층 중회의실에서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심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의 ‘종편·보도PP 신청 질의응답 게시판’에 게시된 ‘승인신청 관련 협조사항’의 114번 게시물을... KBS '수신료 1천원 인상안'에 종편진영 '혼란' KBS가 수신료를 현행 2500원에서 3500원으로 1천원만 올리고 2TV 광고는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종합편성채널 예비사업자 진영이 혼란에 빠지는 분위기다. 유력 종편 예비사업자의 한 관계자는 23일 KBS 수신료 인상 문제에 대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내부에서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은 이날 지면... 지상파, 'SO 고소 취하' 약속 번복..협상 파행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로 방송광고 중단 등 초유의 사태를 피했던 지상파 방송3사와 케이블TV사업자(SO)간의 재전송 협상이 또다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파행의 원인이 지상파들이 애초 약속했던 '일부 SO에 대한 형사고소 취하'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상파와 SO들은 방통위 주관으로 오는 15~16일 '끝장토론'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