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연금 "개인정보 유출하면 해임" 국민연금공단은 5일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두차례 위반할 경우 해임 이상의 중징계를 내리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체계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가입자 정보를 단순 열람했더라도 개인정보 보호규정을 위반했다면 가장 무거운 징계처분을 받게된다. 규정을 위반한 직원의 상급자도 인사상 불이익과 함께 직위해제, 징계처분 등을 받도록 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 공공기관 '아이핀' 사용 저조 인터넷상에서 인증수단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아이핀(I-PIN)이 공공기관에서도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아이핀 활용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아이핀이 보급된 공공기관 사이트는 3746개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핀 보급대상으로... 신세계, 회원정보 유출 공식 사과 신세계가 12일 자사 인터넷쇼핑몰 신세계닷컴의 회원정보 유출을 인정하고 회원들에게 사과했다. 신세계는 최근 확인된 중국 해커에 의한 2000만건의 개인정보 유출사건 가운데 신세계닷컴 회원 330만명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회원정보 유출과 관련해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신세계는 "이번에 해킹된 해킹정보는 20... "휴대전화 가입시 개인정보 회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