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日 엔화약세로 ↑..中 긴축우려에 ↓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로 수출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중국 증시는 긴축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사흘만에 하락전환했다. ◇ 중국 0.95% ↓..부동산株 '약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7.32포인트(0.95%) 내린 2848.55로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이번 주말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불안... 노무라, 日기업 이익전망치 하향조정..엔高 영향 8일 노무라증권이 엔고 부담으로 올해와 내년 일본 기업들의 이익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금융회사를 제외한 400개 기업에 대해 2011회계연도 이익이 13.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 9월 전망했던 19.8% 이익 성장 전망치보다 하향된 것이다. 올해 기업들의 이익 성장 전망치 역시 1.3%포인트 내린 56.2% 성장으로 하향조정했다... 日증시, 엔高 주춤에 1만200선 회복..사흘만에 반등 일본증시가 엔화 강세가 누그러지며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63.27엔(0.62%) 상승한 1만204.37로 개장한 후 9시28분 현재 82.83엔(0.82%) 오른 1만223.93을 기록하며 1만200선을 회복했다. 달러가 7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미국채 수익률 급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오르며, 달러·엔 환율이 3개월만에 일중 가장 큰 폭의 상승을 ... 日 10월 경기선행지수, 97.2..4개월째 하락 일본의 10월 경기선행지수가 4개월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부가 7일 발표한 10월 경기선행지수(2005년100)는 1.4포인트 하락한 97.2를 기록했다. 4개월 연속 하락세다. 경기동행지수(CI, 2005년100) 역시 전월대비 1.4포인트 내린 100.7을 기록했다. 2개월째 하락이다. 내각부는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에서 "제자리 걸음을 보이고 있다"로 기조판단을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