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미국발 훈풍에 中제외..일제히 상승 아시아 주요 증권시장이 6일 미국 증시의 급등 소식에 힘입어 중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MBIA, 암박 등의 모노라인(채권보증업체)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는 발표에도 소매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해 아시아 증시에 힘을 보태줬다. 유가가 배럴당 5달러 이상 급등했다는 소식에 원자재 관련주... [Asia마감]혼조 마감...日미소, 中울상 4일 아시아증시가 국가별로 방향을 달리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기준금리 동결을 암시한 것이 수출주에 약이 되며 일본증시가 상승한 반면, 중국증시는 통신주들의 급락으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일본 일본 증시는 수출주 강세로 전일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1.6% 상승한 1만4435.57을 기록... [Asia마감]아시아증시 일제히 하락 3일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주요 증권사들이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받으면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도 하락출발했다. 오후 들어 아시아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은 더욱 확대됐다. ◆일본 일본 증시는 오후들어 낙폭을 다소 확대하며 200엔 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닛케이지수 1.60% 하락한 14,209.17로 장을 마쳤다. 전날 S... [굿모닝아시아]유가하락 호재로 일제히 상승마감 3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가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대부분 상승했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유가가 4달러 이상 급락하며 126달러대로 떨어지면서, 관련주가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달러가 강세를 보인 덕분에 수출주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중국 하루만에 상승반전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1.91포인트(0.94%) 오른 3433.35를 기록했다. 중국석유화공, ... [Asia마감]아시아 주요증시 상승세 30일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일본은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국도 하루 만에 상승반전했다. 반면, 대만 증시는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였다. ◆ 일본 유가 급락과 엔화 약세 덕분에 일본 증시가 5개월 만의 최고치로 치솟았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14.07포인트(1.52%) 오른 1만4338.54로 마감됐다. 지난 1월10일 이후 최고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