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4분기 단칸지수 5...7분기 만에 악화 올해 4분기 일본 대기업 제조업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7분기만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BOJ)이 15일 발표한 12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업황판단지수인 단칸지수(DI)가 대기업 제조업에서 플러스 5를 기록하며, 전월 8에 비해 3포인트 악화됐다. 이는 리먼사태 이후 금융위기의 영향이 짙게 나타났던 2009년 3월 이... 日증시, 보합권 등락..'美훈풍vs.단칸지수' 일본증시가 미증시 강세에 상승출발했지만, 단칸지수 악재에 보합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15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3.57엔(0.13%) 상승한 1만330.34로 개장한 후, 9시12분 현재 1.44엔(0.01%) 오른 1만318.21을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 증가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정책 유지 등 호재의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 행... 日증시, 엔화강세..수출株 '약세' 아시아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기자· 일본 증시, 엔화강세..수출株 '약세'· 대만 증시, 이틀째 제한적 상승 · 중국 증시, 긴축 부담 여전..혼조세· 홍콩 증시, 강보합 유지 · 유로-달러 상승 對 결제..5.60원↓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 10월 광공업생산, 90.9...5개월째 하락 일본의 10월 광공업생산이 5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14일 발표한 10월 광공업생산지수(계절조정값, 2005년100기준)가 전월 대비 2.0% 하락한 90.9로 5개월 연속 떨어졌다. 이는 수정치로, 지난달 1.8% 감소를 예상했던 잠정치에 비해서는 더 악화된 수준이다. 지난 여름 폭염에 의해 출하가 증가됐던 주류와 탄산음료 등 식료품 담배공업이 전월에 비해... (Asia마감)일제히 강세..美 호재+中 불확실성 해소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국의 무역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소비자신뢰지수가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마감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중국 주요 경제 지표가 발표되고, 중앙경제회의가 폐막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했고, 일본 증시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