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北리스크 철저대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그동안 개최됐던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경제정책조정회의로 환원하고자 한다"며 "북한 리스크에 대비해 소홀함 없이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22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36차 위기관리대책회의'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위기관리대책회의는 마지막으로 개최된 것으로 지난 2008년 7월 고유가 문제 대처를 위해 경제정책조정회... ('11경제정책방향)윤증현 "5%성장, 고용문제 해결엔 미흡"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5% 성장률을 제시한 데 대해 "내수가 살아나고 있고 세계경제를 감안했을 때 5% 내외의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14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11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성장률 전망 근거와 관련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세계 경제의 경우 내년 성장속도는 올해 고성장에 따른 속도조절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1경제정책방향) "내년 세계경제 성장속도 늦춰질 듯"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세계경제는 올해보다 성장속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14일 '2011년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하고 "유럽지역 재정불안,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가능성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경기회복에 따라 일자리가 늘고 가계소득도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 윤증현 "올해 현안 많아..北도발 뒤 불확실성 남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는 어느 때보다 현안이 많다"며 "북한 연평도 도발 이후 우리 경제 불확실성이 남아있고,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추가확산될 여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윤 장관은 9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35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현 경제상황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결과에 대해서는 "지난 정부때부터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