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마지막 재개발 수주전도 `대형건설사 승리` 올해 마지막 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대우·삼성·GS·롯데 등 대형건설사의 승리로 결정됐다. 인천 갈산동에서도 SK건설이 재개발 수주에 성공해 올해 재개발·재건축 수주 물량은 대형 건설사들이 싹쓸이했다. 27일 각 조합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 소사본4B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대우·삼성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총회에는 조합원 906명 가... GS건설, 4400억 규모 EVA 생산시설 의향서 접수 GS건설(006360)이 사우디 에틸렌초산비닐(EVA) 생산시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IPC로부터 약 4400억원(3.85억달러) 규모의 EVA 생산시설 관련 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사금액 등은 본계약 체결시점에 공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 건설사, 주택사업 줄이고 해외영업·플랜트 키운다 최근 건설사들은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한 조직개편이 한창입니다. 대부분의 건설사들의 개편안을 들여다보면 최근 부진한 주택사업 부문은 축소하거나 통합하고 해외사업과 플랜트 부문 조직을 키우려는 공통점이 나타납니다. 대우건설(047040)은 최근 기존 10본부1원의 본사조직을 1개 본부를 늘려 11본부1원으로 개편했습니다. 늘어난 한 개 본부는 개발사업본부입니다. 대우... GS건설, 직장 내 어린이집 첫 개원 GS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직장내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운영에 나선다. ◇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개원식 후 한 어린이에게 볼에 입맞춤을 받고 있다. GS건설(006360)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에 위치한 GS건설 역전타워 본사에서GS건설 허명수 사장 및 각 사업본부장 등 임직원과 지자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