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파라과이와 무상원조 기본협정 서명 김황식 국무총리가 3~4일 이틀간 우리나라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파라과이를 방문해 경제·통상, 개발(산림, 농업 등)·IT·문화 협력, 우리 동포사회 발전 지원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 총리는 이 기간 페르난도 루고 파과과이 대통령과 루이스 프랑코 부통령과 각각 면담과 오·만찬을 갖고 2012년 한-파라과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간 더욱 돈독한 우호협력 파트너십을 구... 김 총리, 지우마 브라질 대통령 예방 지우마 호우세피(Dilma Vana Rousseff) 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참석중인 김황식 국무총리가 지우마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간 포괄적 경제협력을 다졌다. 김 총리는 2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지우마 대통령을 별도 예방해 지우마 대통령 취임과 브라질 신정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안부와 친서를 전달했다. 김 총리는 한-브라질 양국간 '포...  김황식 총리 "공정사회 최우선 노력" 김황식 국무총리가 내년에는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이루는데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여 법과 원칙, 공정과 신뢰, 나눔과 배려가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30일 신년사를 통해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저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중심국가로 부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기반... 김 총리 연초 남미 경제외교 '첫발' 김황식 국무총리가 새해부터 중남미 경제외교에 나선다. 국무총리실은 29일 김 총리가 내년 1월1일 거행되는 지우마 바나 호우세피(Dilma Vana Rousseff) 신임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참석해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파라과이와 우루과이 등 남 3개국을 12월30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신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 김황식 "아프리카·중남미에 건설시장 개척단 파견" 김황식 국무총리는 7일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 고위급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외교를 통해 해외건설 수주를 돕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 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선진 건설 강국으로 우뚝서기 위해 정부부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를 본격화하고 수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