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순동 사장 "해외사업·컨버전스에 역점둘 것" 고순동 삼성SDS 사장이 향후 해외 사업과 컨버전스 관련 사업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 목표는 5조원으로 제시했다. 고 사장은 1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창의와 혁신을 통한 성장'이란 경영전략을 통해 올해 지난해 매출(4조원 규모) 대비 20% 이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올해 본격적으로 해... 대한통운,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계열사로 추가 대한통운(000120)은 대한통운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대한통운인천컨테이너터미널은 컨테이너터미널 사업과 항만하역·운수보관업 전문업체로 자본금은 5억원 규모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포스코, 대한통운 인수 본격추진.."시너지효과 클 것" POSCO(005490)가 원가절감과 유통망 강화를 위해 대한통운(000120) 인수에 나설 전망이다. 29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포스코는 원료와 철강제품의 물류 운송비로 연간 2조원 규모를 지출하고 있어 대한통운 인수 시 원가절감과 국내 물류 네트워크 구축 등 시너지효과가 크다고 보고 있다. 또, 포스코는 오는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비전 2020’... 진동수 "정부 주도 M&A 매각 준칙 보완할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현대건설(000720) 채권단이 내놓은 중재안에 대해 "자세하게 아는 바가 없으며 해당 금융기관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못박았다. 다만 정부 기관이 주도하는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매각 준칙을 만들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과거 대우건설(047040)에서 봤듯이 의사결정이 투명하고 명확하지 않고 ... 포스코 "대한통운 인수참여 결정된 바 없다" POSCO(005490)는 21일 “대한통운(000120)의 매각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까지 인수참여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 역시 “내부 M&A 부서에서 원료광산과 국내 철강회사에 대한 인수합병을 검토 중이지만, 대한통운은 인수합병 리스트에도 올라와 있지 않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또 “지난 15일 정준양 회장과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