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삼화저축은행 부실책임 엄중 추궁할 것" 예금보험공사는 14일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에 대해 즉시 부실책임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대주주 불법대출, 횡령 사실 등이 드러나면 민사소송은 물론 적극적인 수사의뢰를 통해 형사책임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보 내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는 부실금융사에 대한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2조7203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 3952억원... (시황)코스피 2070선 '출렁'..은행·기계주 ↓(14:18) 코스피지수가 장중 저점을 낮추고 있다. 은행주가 여전히 하락하고 있으며, 기계주까지 하락폭을 확대하자 지수도 부담을 받고 있는 것. 6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03포인트(-0.43%) 하락한 2073.56포인트다. 외국인이 221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오후 1시 40분경 개인도 매수로 돌아서 129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하지만 투신(-1401억)을 중심으로 1498억원 매... 예보, 정규직 신입직원 17명 채용 예금보험공사가 3일 정규직 신입직원 17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총 3196명이 지원해 188대 1의 치열한 경쟁속 치러져 청년구직자들의 실업난을 실감케했다. 예보는 청년실업 해소와 사회형평적 채용, 전문인력 확보 목적으로 이번 채용을 실시했다. 청년실업난속에 공공기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당초 채용계획인원 15명보다 2녕을 추가 채용했고, 금융공... 잘나가는 저축은행 특징 '성장 낮아도 경영 안정' 예금보헝공사는 30일 '경영성과 우수 저축은행의 특성 및 시사점'자료를 통해 우수 저축은행 사례를 공개했다. 예보는 경영실적이 좋은 대형(자산 1조원이상) 2개사, 중형(자산 1조원 미만~3000억원 이상) 3개사, 소형(자산 3000억원미만) 4개사 등 9개사를 선정, 분석한 결과 ▲ 임직원의 높은 공금융 의식 ▲ 안정적인 자산운용 ▲ 실질적인 리스크관리시스템 운용▲ 주기적 ... 예보, 내년 성과연봉제 도입 예금보험공사는 보수체계를 연봉제로 전환하고 업무성과와 직무가치에 따라 연봉을 차등지급하는 성과연봉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 성과연봉제 체결식에 참석한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과 이창섭 노동조합 위원장 팀장급(3급) 이상 간부직원은 성과연봉 비중을 전체연봉의 30% 이상(정부 권고안 20% 이상)으로 확대하고,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