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주택담보대출 5조 육박..4년來 최고 지난해 12월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5조원에 육박하면서 4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은 4조90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6년 11월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5조1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규모다.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379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11개월만에 감소 예금은행의 주택대출이 11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도 3개월째 둔화됐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예금은행의 주택대출 잔액은 281조9610억원으로 지난 7월 282조5382억원에서 5772억원(0.2%) 감소했다. 지난해 9월 1조8313억원 감소한 이후 11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 주택담보대출 한달만에 또 다시 증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한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9월중 1조7000억원 증가했다. 모기지론 양도를 포함하면 2조7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아파트 입주물량 및 중도금대출 취급 증가 등으로 집단대출이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은 10개월째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집단대출 감소...  가계대출중 주택담보대출 비중 8분기째 ↑..51.3%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우제창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6월말 기준 금융권의 가계대출잔액은 672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44조7000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51.3%를 차지했다. 주택담보대출의 비중은 지난 2008년 2분기... 美 주택담보대출금리 4.27%..사상 최저치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레디맥은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금리가 지난 주 4.2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4.32%는 물론이고, 전년 동기 4.87%와 비교해도 낮은 수치다. 또 30년물 모기지 금리를 집계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이처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은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