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12월 PPI 5.9%↑..'예상상회'(3보) 20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5.7%를 웃도는 수치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 12월 CPI 4.6%↑..'예상부합'(2보) 중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6%를 기록했다고 국가통계국이 20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 5.1% 보다 소폭 둔화으나,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 지난해 GDP성장률 10.3%..'예상상회'(1보) 20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2%를 웃도는 수치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증시, 하락출발..긴축우려 다시 도마위 20일 중국증시는 하루만에 하락전환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30포인트(0.19%) 내린 2752.80으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미국의 지난해 12월 주택착공이 부진하게 나온데다, 골드만삭스 등 주요 대형은행들의 실적이 악화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마감하면서 투심이 위축됐다. 전날 물가상승률 둔화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던 긴축 우려 완화 효과는 하... (美·中정상회담)'화려한 만찬' 뒤 숨은 백악관의 '계략' 18일(현지시간)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 비공식 만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미 일정에 들어갔다. 백악관 관저 내 '올드 패밀리 다이닝 룸'에서 열린 비공식 만찬에는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이 배석하고 중국도 후 주석 외에 2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악관은 이번 만찬에 대해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며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