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한맥투자증권 채무증권 투자매매업 인가 금융위원회는 26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맥투자증권에 채무증권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의결했다. 다만 인수업은 제외됐다. 또 호주뉴질랜드은행(ANZ) 서울지점에 주권외기초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중개업을 예비인가했다. 예비인가를 받으면 6개월안에 본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 금감원 "신용카드 해외사용·길거리 광고 주의" 금융감독원이 26일 신용카드 관련 개인신용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10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금감원은 PC방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자제하고, 영수증과 명세서 관리 철저, 길거리 카드신청 안하기 등 기본적인 카드관리 상식 외에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 이용을 추천했다. 사용자가 카드사를 통해 출입국정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 카드사 충당금 적립부담 최대 2배 증가 신용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부담이 최대 2배까지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카드사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에 대한 대손충당금 최소적립비율을 1분기 내에 상향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드사들은 신용판매나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자산의 성격과 상관없이 동일한 여신건전성 기준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있다. 현재 ... 한나라 "중소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1%대로 인하" 한나라당은 17일 중소상인들을 위해 중소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1%대로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작년에 재래시장 중소가맹점 카드 수수료율을 내렸지만 여전히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높다는 민원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래시장을 제외한 연매출 9600만원 미만 중소 가맹점의 수수료율...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 8년만에 역사 뒤안길로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이용할 때 이자와 함께 붙던 취급수수료가 8년만에 완전폐지된다. 1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농협중앙회가 0.18%였던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를 폐지함에 따라 모든 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가 사라졌다. 취급수수료는 지난 2003년 '카드 대란'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맞아 카드사들의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도입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