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플랜트는 딴살림" 플랜트사업 부문을 별도로 분리해 배치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플랜트 의존도가 커지면서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GS건설(006360)은 서울역 근처 GS역전타워에 본사가 있지만 플랜트 사업본부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있다. 현재 GS의 플랜트 사업은 ERC(Egyptian Refining Company)정유 프로젝트 등 일부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역삼동 GS타워... GS건설, 4분기 매출 2.1조..전년동기比 35%↑(상보) GS건설(006360)은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2조920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80억원(35%),170억원(18%)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4분기 수주액도 6조6630억원에 달해 전년 같은기간(6조2340억)보다 7% 늘어났다. GS건설 관계자는"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플랜트, 발전·... 대림산업, 매출 5.3%↓..사업기반 해외이동 가속화 대림산업이 국내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해외건설 수주가 크게 늘어나자 사업기반을 해외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대림산업(000210)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조86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05억원, 법인세차감전이익은 707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37.5%와 40.1% 줄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6조1982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줄... 협력사에 대출 알선하는 대형건설사..상생경영 `격세지감` 대형건설사가 자사와의 계약서만으로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협력사를 도와주거나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경감해주는 등 대형건설사와 협력사들의 상생경영이 탄력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이 협력업체와 정례협의회를 도입하거나 사장이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은 익숙해진지 오래다. 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 대림산업 "올해 영업익 5615억 예상" 대림산업(000210)은 18일 올해 영업이익을 5615억원으로 예상한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7199억원, 신규 수주는 10조8000억원 달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9015억원과 5646억원으로, 신규수주는 11조7000억원 규모로 달성하겠다고 계획했다.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4572억원과 5930억원, 신규수주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