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KB카드 신용카드업 예비인·허가 금융위원회는 26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국민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로 설립되는 KB카드에 대해 신용카드업을 예비인·허가 했다. 국민은행은 신용카드부문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KB금융그룹의 비은행부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3일 신용카드 부분 분할과 KB카드 신용카드업 예비 인·허가를 신청했다. 국민은행은 향후 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용카드부문 ... 금융위, 한맥투자증권 채무증권 투자매매업 인가 금융위원회는 26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맥투자증권에 채무증권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의결했다. 다만 인수업은 제외됐다. 또 호주뉴질랜드은행(ANZ) 서울지점에 주권외기초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중개업을 예비인가했다. 예비인가를 받으면 6개월안에 본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 금감원 "신용카드 해외사용·길거리 광고 주의" 금융감독원이 26일 신용카드 관련 개인신용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10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금감원은 PC방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자제하고, 영수증과 명세서 관리 철저, 길거리 카드신청 안하기 등 기본적인 카드관리 상식 외에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 이용을 추천했다. 사용자가 카드사를 통해 출입국정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 카드사 충당금 적립부담 최대 2배 증가 신용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부담이 최대 2배까지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카드사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에 대한 대손충당금 최소적립비율을 1분기 내에 상향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드사들은 신용판매나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자산의 성격과 상관없이 동일한 여신건전성 기준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있다. 현재 ...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지지부진' 체크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하가 금융당국과 카드업계의 이견으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카드사들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체크카드 수수료 문제가 불거지자 인하 폭을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을 못 내고 있다. 현재 가맹점들이 소비자의 체크카드 사용 때 카드사에 물어야 하는 수수료율은 평균 1.8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