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28일 개최 28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 이명박 대통령이 1년 2개월만에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이 대통령을 비롯, 김황식 국무총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80개 주요 공공기관 기관장과 10여명의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하기로 했다. 주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4개 세션... 임종룡 재정차관 "현재 유류세 인하 검토 안해"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현재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14일 오전 mbn 방송에 출연, "당장 유류세를 낮추면 유가가 떨어지겠지만 근본적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며 "유류세 인하는 현재 유가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유류세를 낮추면 세수손실이 2조원 가량 발생하며 휘발유 가격도 그렇게 낮아지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울... 정유업계 "최대수혜자 정부부터 유류세 낮춰라" 정부가 13일 서민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하며 국내 정유제품의 가격에 대한 검토 방안을 밝히자 국내 정유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업계는 공식적인 입장은 자제하면서도 "물가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한 큰 틀의 접근은 이해하지만 석유제품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수혜자인 정부가 이중적 행태를 보이는 게 아니냐"는 입장이다. 대책 발표후 업계 관계자는 "국내 석유제품 가... 무협 "이 대통령 신년 담화, 적극 환영"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3일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담화문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무협은 이 대통령의 담화 발표가 끝난 직후 코멘트 발표를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하는 중대한 해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안보'와 '경제'라는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한 이대통령의 신년 연설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최상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