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귀성객, 구제역방역 따른 불편 이해해 달라" 김황식 국무총리가 구제역 종식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리는 27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으로 인해 축산농가를 비롯한 국민이 겪는 어려움과 근심을 현장에 가서 더욱 절실히 느꼈다"며 "구제역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방역에 모든 힘을 기울이고 방역체계의 근본적인 개선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 윤증현 "구제역·AI 확산방지에 총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제역과 조류독감(AI)이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26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2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부가 핵심 현안인 서민물가 안정과 구제역 확산방지에 전방위적 대응을 하고 있지만 서민들이 체... (기자의눈)구제역 책임 피하려는 정부의 '능청스런 변명' ‘정부 발표에 의하면’ 전국을 휩쓸고 있는 구제역 대란이 처음 신고된 것은 지난해 11월29일이었습니다. 두 달여 만에 경남과 전라를 제외한 전국 8개 시도, 63개 시군의 축산업은 초토화되다시피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우리나라 전체 돼지의 5분의 1이 땅 속에 산채로 묻혔고, 매몰된 소와 돼지는 250만마리를 넘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소.돼지 10만~20만 마리가 매몰되고 있습...  백신株, 국내 생산 검토소식에 동반 오름세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구제역 백신의 국내 생산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백신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오전9시3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이 전날보다 900원(6.41%)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제일바이오(052670) 3.39%, 대한뉴팜(054670) 1.90%, 씨티씨바이오(060590)가 1.65% 상승세다. 이 대통령은 제5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지금은 영국과 네덜란... 구제역 매몰가축 230만...돼지고기값 연일 폭등 20일 충남 공주시와 아산시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되며 살처분 대상 가축이 230만마리로 늘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충남에서 추가로 두 건의 구제역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구제역은 7개 시도, 57개 시군에서 총 127건이 발견됐다. 이미 국내에서 사육중이던 돼지의 5분의 1이 매몰된 상태여서 축산물 가격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