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株,日구조조정 '반사익'..POSCO 2%↑ 철강주들이 일본 철강업체 구조조정 수혜기대감에 상승세다. 7일 철강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90% 상승한 6978.59를 기록하고 있다. 개별종목을 보면 포스코(005490)(2.28%), 동국제강(001230)(2.37%), 현대제철(004020)(1.47%), 동부제철(016380)(0.10%) 등도 오르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일본 철강업체의 구조조정으로 국내 철강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 코스피, 단숨에 2100선 회복..원화값 강세 코스피가 2100선을 단숨에 회복, 추가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이집트 사태가 해결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변동성이 크게 완화된데다가 미국발 경기회복 모멘텀이 상승 탄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지수 상승에 따른 반도체 등 IT주 매수세 유입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7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49포인트(1.42...  정유株, 유가 상승 수혜기대감에 상승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실적 증대 기대감에 정유주가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9시1분 현재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날보다 2500원(1.24%) 오른 20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Oil(010950)(3.26%), GS(078930)(1.14%)도 상승세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유업종에 대해 유가 100달러 시대 수혜와 이익의 질적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정유업 高유가 수혜.."비중확대"-HMC證 HMC투자증권은 7일 정유업종에 대해 유가 100달러 시대 수혜와 이익의 질적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조승연 책임연구원은 "최근 브렌트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유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2008년 두바이 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기록한 이후 2009년 초 30달러대로 급락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현재 95달러 ... 4분기는 지나갔다..올해 모멘텀에 '주목' 실적시즌이 한가운데로 접어들었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실적에 집착하기 보다는 1분기 실적과 올해 새로운 모멘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중국의 긴축, 신흥시장 인플레이션, 남유럽 신용위험 등을 빌미로 그동안의 주가급등에 따른 조정이 진행될 수 있는 상황이라 종목별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다. 현대증권은 KB금융(105560)과 LG상사(001120)를 주간 추천종목으... 포스코, 인도에 ‘무방향성 전기강판공장’ 건설 POSCO(005490)가 인도에 무방향성 전기강판공장을 건설한다. 포스코는 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도 뭄바이 인근에 1억4000만 달러를 투자해 무방향성 전기강판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올해 착공해 오는 2013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모든 방향으로 균일한 자기 특성을 나타내는 강판으로 대형(중형) 회전기, 범용모터, Compress... 설귀성길에도 '묘한' 휘발유값..115일 넘는 상승레이스 설 귀성행렬에도 휘발유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www.opinet.co.kr)이 발표한 1월 넷째주 국내유가 동향에 따르면, 보통휘발유의 주유소 전국평균가격은 리터당 1830.72원으로 전주보다 4.37원(4.37%) 올랐다. 이는 115일이 넘는 상승 레이스다. 2월1일 현재 평균가 역시 리터당 1835.87원으로 전일대비 0.39% 증가했다. 지난달 13일 이... 포스코, 글로벌 철강 네트워크 '본격화' POSCO(005490)가 인도 정부로부터 제철소 건설을 위한 승인을 받으면서 글로벌 철강 네트워크 구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 포스코는 지난해 착공한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를 비롯해 인도 세일사와 추진 중인 제철소 프로젝트까지 공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향후 국내(3600만톤), 인도(1200만톤), 인도네시아(600만톤) 등의 신규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李대통령 "한미 FTA 추가협상, 손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 방송 좌담회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에 출연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추가협상은 결코 손해를 본 것이 아니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 타결은) 정치적인 판단이 아니고 경제적인 판단"이라며 "한미 FTA에서 가장 영향을 적게 받는 자동차 부분을 양보하고, 농축산과 의약품의 양보를 얻은 것은 바람직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