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협회, 철강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6월 9일 열리는 ‘제12회 철의 날’ 행사를 기념하고, 사진을 통해 국내 철강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철강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철강을 소재로 한 창작품으로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오는 4월 15일까지이다.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철의 날 행사 때 행사장과 동국... SK건설·삼성엔지니어링, 대형 사우디 가스전 수주(상보)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가스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일본과 유럽 등 해외업체들이 대거 입찰에 참가했는데도 국내업체들이 전체 공사를 따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수주 규모면에서도 대형이어서 향후 해외플랜트 수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 SK건설·삼성엔지니어링, 대형 사우디 가스전 수주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대 80억달러(약 8조9000억원)로 추정되는 대규모 가스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서 와시트(Wasit) 가스전 건설 시공업체로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북부 와시트에... 협력사에 대출 알선하는 대형건설사..상생경영 `격세지감` 대형건설사가 자사와의 계약서만으로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협력사를 도와주거나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경감해주는 등 대형건설사와 협력사들의 상생경영이 탄력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이 협력업체와 정례협의회를 도입하거나 사장이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은 익숙해진지 오래다. 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 올해 마지막 재개발 수주전도 `대형건설사 승리` 올해 마지막 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대우·삼성·GS·롯데 등 대형건설사의 승리로 결정됐다. 인천 갈산동에서도 SK건설이 재개발 수주에 성공해 올해 재개발·재건축 수주 물량은 대형 건설사들이 싹쓸이했다. 27일 각 조합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 소사본4B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대우·삼성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총회에는 조합원 906명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