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원유·석유제품 수입액 30%이상 급증 지난해 석유와 석유제품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15일 발표한 '2010년 석유제품 수급실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원유수입량은 8억7200만배럴로 2009년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는 국내외 경기회복에 따른 석유제품의 국내소비와 수출 증가를 원유수입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 원유 수입금액은 2009년 대비 35.4% 증가한 6...  정유株, 국제유가 따라 '미끌'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정유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9시12분 현재 SK이노베이션(096770)이 전날보다 1500원(-0.84%) 내린 1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S-Oil(010950)(-1.35%), GS(078930)(-1.19%)도 하락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SE)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주 종가보다 77센트(0.9%) 떨어진 배럴당 8... 윤증현 재정장관 "구제역 추경편성 검토 안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여당서 구제역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 검토방침을 밝힌 데 대해 "특별히 추경예산 편성 없이도 현 예산 범위에서 대처가능하리라 판단한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윤 장관은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 오찬 간담회에서 "살처분 직접보상비가 2조원을 넘어섰고 예방접종도 1·2차 진행됐다. 구제역 매몰대상이 급격히 줄고있다"며 "새 예산 편성 등... 두바이유 '파라오 리스크'에 사흘째 급등 이집트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격화되면서 두바이유 값이 급등세를 이어갔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4달러(1.46%) 오른 97.1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9월26일 101.49달러 이후 가장 높았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지난 사흘동안 배럴당 3.67달러(3.88%)가 올랐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 임종룡 재정차관 "석유류 가격점검 TF팀 구성할 것"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휘발유 등 석유류 가격을 점검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차관은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관계부처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이 말했다. 석유류 가격 점검팀은 지식경제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 임 차관은 "휘발유 가격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