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취업자수 33만명↑..증가폭 둔화(상보) 올해 1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만1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월별 취업자수는 석 달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1월 취업자수는 2319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만1000명(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는 지난해 2월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증가폭은 줄고있다. ... 1월 취업자수 33만명↑..증가폭 둔화(상보) 올해 1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만1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월별 취업자수는 석 달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1월 취업자수는 2319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만1000명(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는 지난해 2월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증가폭은 줄고있다. ... 재정차관 "국내외 석유가격差, 정유사 이익에 기여" 정부가 국내 정유사의 석유가격 결정구조에 대해 집중 조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표명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5일 '휘발유 가격 국제비교 및 통신비 관련'을 주제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지난 2008년 유가상승 이후 국제 휘발유가격에 비해 우리나라 정유사들의 가격 격차가 커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런 현상이 정유사 이익이 늘어난 원인으로 분...  한은 기준금리 동결은 '잘못된 선택'? 물가상승 압력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데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기준금리를 동결한데 대해 일각에선 물가당국의 '잘못된 판단' 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생활물가를 중심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있고 인플레 기대심리 역시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인데도 물가 당국인 한은이 '베이비스텝'을 강조한 것은 안이한 결정 아니냐는 것이다. 한은 김중수 총재는 이날 금... 재정부 "대통령 유류세 인하, 당장 하겠다는 것 아냐"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와 관련 "당장 없애면 근로자에게 부담이 클 것"이라며 일몰 연장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재정부 고위관계자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용카드 소득공제분이 500만원에서 올해부터 300만원으로 줄었는데 연말정산을 하면서 (근로자들의 부담을) 비로소 느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제금액이 줄어 불... 지난해 정부 국세수입, 소득세 덕분에 크게 늘었다 경기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13조2000억원(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목별로는 임금상승으로 소득세가 늘었고 외국인 채권투자 이자소득세 원천징수제도 부활에 힘입어 법인세 수입이 증가했다. 10일 기획재정부는 '2010년 국세징수실적'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세수입은 총 177조7184억원으로 전년 실적(164조5407억원) 대비 13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