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중동 때문·수급 때문..지수 1960선 '정지'(12:01) 중동소식에 대한 심리적불안이 수급으로 그대로 전해지며 지수 힘을 모두 빼놓고 있다. 선물시장에서의 개인매도와 현물시장에서 집중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도 부담이다. 22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08%(41.77포인트) 내린 1963.5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1980선에서 초반 시작했던 지수는 이같은 불안에 1958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수급은 현... (트레이딩룸)리비아 사태, 인플레이션 나비효과? 최원준의 Trading Room출연: 최원준 전문가(투자클럽 612)권미란 앵커리비아 악재 시장 급락1. 인플레이션과 연동될 수 있다는 우려2. 전일 미국 시장 휴장, 유럽시장 급락3. ECB 조기 금리인상 소식 대두4. 스페인 악재 추가적 대두금일 미국시장 하락시 지수 방어 포지션 1950P까지 1970P 지지, 상방포지션이면 저점 확보종목 기보유자: 보유 관점신규 매수자: IT와 화학업종 위... 피치, 리비아 신용등급 BBB로 하향 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리비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이날 성명을 통해 "리비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의 BBB+에서 BBB로 한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피치가 제시한 'BBB' 등급은 투자 적격 단계 가운데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리비아의 정치적 리스크가 발생한 것을 반영한 ... 국제유가, 바레인 등 정세불안으로 요동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정세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요동쳤다. 전날 소폭 하락했던 두바이유는 현지시간 17일, 1.53달러 오른 99.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6.36달러로 1.37달러 올라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랜트유는 1.19달러 내린 1배럴당 102.5... 유가,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상승..86.36弗 마감 국제 유가가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61%(1.37달러) 상승한 배럴당 86.3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이집트에 이어 바레인과 리비아로 반정부 시위가 확산된데다 이집트 정권 이양 불확실성이 지속된 점이 상승세를 부추겼다. 여기에 달러 약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