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류하는 녹색성장..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시기논란 오는 10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입법예고안의 규제개혁위원회 상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배출권 거래제 도입을 주장하는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 등과 달리 재계는 국가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도입 연기를 주장하고 있다. ◇ 녹색위, 2013년부터 도입 추진 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도입에 관한 법률안'을 17일 입법예고하고, ... "설연휴, 주부들 지갑 닫는다" 올해 설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에 가계소비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서울과 경기지역 주부 630명 대상으로 '설 소비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 소비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어들 것이란 응답이 전체의 88.0%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를 줄이는 이유로는 '물가상승에 따라 실질소득이 줄었기 때문'이 41.2%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中企,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원가상승' 올해도 국내 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경영부담은 '원가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실시한 '2011년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조사'에서 응답기업의 72.4%가 "원가상승 때문에 경영부담을 크게 느낀다"고 답했다. 원가상승 부담 원인으로는 '원유 등 원자재가격 상승'(50.7%)이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인건비 증가'(20.9%), '환율 상승'(14.8%) 등이 꼽혔다. 지난해 10... 상의 신년인사회.."상생과 화합의 한해로"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각 계 주요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정진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박희태 국회의장, 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등 정부 인사와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외에도 정몽구 현... 내년 금융업 최대 화두는 'IFRS' 도입 의무화 신묘년인 2011년 금융권의 최대 화두는 역시 새로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금융기업 300여개사를 대상으로 내년동 '금융업 7대 이슈'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중 57.3%가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꼽았다고 29일 밝혔다. ◇ 2011년 금융업 7대 뉴스(복수응답)<자료 대한상공회의소> IFRS가 최대 이슈로 떠오른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