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대그룹, 올해 동반성장에 1조808억 지원 30대그룹(140개사)이 올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조808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4.9%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 5년간의 평균 매출증가율인 10.6%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27일 전경련이 발표한 ‘30대그룹의 2010년 협력사 지원 실적 및 2011년 계획 조사’에 따르면 30대 그룹은 지난해 모두 865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조808억... 허창수 GS 회장, 전경련 차기 회장으로 추대(상보)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전경련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전경련은 1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회장단, 고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으로 허창수 회장을 추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해 7월 조석래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그동안 회장단과 명예회장, 고문을 포함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은 합의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GS그... 전경련 "올해 물가상승률 3.6%" 올해 물가상승률이 지난해(2.9%)보다 0.7%포인트 오른 3.6%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환율절상과 중국 경기 위축으로 우리나라 수출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민간·국책 연구소와 금융기관 경제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문가의 66.8%는 주된 물가 상승요인으로 유가 등 국제원자... 전경련,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농축산ㆍ소상공인 돕는다 전경련은 구제역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가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39억원 상당의 전통재래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경련과 현대ㆍ기아차, 삼성, SK(003600), LG(003550), 포스코(005490) 등 13개 회원사들은 이번 설 명절 때 임직원들에게 상품권을 나누어줄 예정이다. 전경련은 또 회원사에 명절 선물로 한... 전경련 "이건희 회장 추대 어려워..2월까지 논의 마칠 것"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 "이건희 회장은 어려울 것 같다"며 "2월 총회까지는 차기회장 논의를 결정짓겠다"고 말했다. 정병철 부회장은 13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전경련 회장단 회의가 끝난 뒤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 이외에 접촉한 기업 대표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난해 7월 이건희 회장과 만난 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