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화저축銀 비대위 "후순위채, 초과 예금분 돌려달라" 삼화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삼화저축은행 후순위채와 5000만원 이상 초과 예금분에 대해 보상하라고 주장했다. 5000만원 이상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권 투자자 300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삼화저축은행과 금융당국, 우리금융지주를 상대로 소송하겠다는 입장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참석자는 "은퇴하고 나이든 사람들이 아껴... 금융위, BS금융지주 설립 인가 금융위원회는 2일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BS금융지주 설립을 인가했다. BS금융지주는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될 예정으로, 부산은행(005280)과 BS투자증권, BS캐피탈, 부산신용정보 등 4개 회사를 자회사로 지배하게 된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히스토스템·셀런·스톰이앤에프 과징금 부과 지난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중요사항에 대해 거짓으로 기재해 공시한 업체 5곳이 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1차 임시회의를 열고 공시위반한 업체 5곳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증권공모 발행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히스토스템(036840)과 셀런(013240), 스톰이앤에프(043680)는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각각 8830만원, 25... 공정위 '금융회사 맘대로 계약해지' 시정 요구 앞으로 증권회사와 은행은 고객이 소득공제 법정 한도를 초과해 적립했다고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일방적 계약해지 등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융 투자회사가 사용하는 장외파생금융상품거래약관, 연금신탁약관 등을 심사해 45개 약관, 237개 조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금융위 "한국도이치증권 검찰 고발..독일 본사엔 '통보'만"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1일 '옵션쇼크'를 일으켰던 도이치증권이 사전 계획 아래 현·선물 연계 시세 조종이 있었던 점을 확인하고 관련자 5명과 한국 도이치 증권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는 도이치은행 홍콩지점 직원 3명과 뉴욕 도이치 은행증권 직원 1명, 한국 도이치증권의 상무 1명을 고발할 예정이며, 한국 도이치 증권 직원에 대해서는 6개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