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보금자리론 대출 전년比 19% 증가 서민용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지난달 공급이 4487억원으로 전월대비 1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을 맞아 계절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올해 1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448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19.6%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9% 증가한 수치다. HF공사 관계자는 "보통 겨울철인 1,2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아직도 90% 넘어 주택담보대출에서 고정금리 비중을 늘리려는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동금리 비중이 90%를 넘는 등 여전히 금리 상승에 취약한 대출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9월말 기준 전체 주택담보대출에서 고정형 금리 비중은 3.6%에 불과했다. 고정형 금리 비중은 2009년말 2.0%에서 작년 3월 1.6%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코픽스대출상품이 출시... 지난해 보금자리론 공급 소폭 감소 서민용 주택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지난해 공급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해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5조84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951억원)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HF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담보대출 공급이 저조한 상황에서도 전년도 공급액과 비슷한 규모의 공급액"이라고 ... 12월 주택담보대출 5조 육박..4년來 최고 지난해 12월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5조원에 육박하면서 4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은 4조90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6년 11월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5조1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규모다.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379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 내년부터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지원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새해부터 다자녀가구에 대한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의 한도를 높인다. 또 소득인정 범위도 넓혀 저소득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은 저소득 무주택자를 위해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이차보전을 받아 금리우대 혜택을 주는 고정금리형 대출 상품을 말한다. HF공사는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의 신청기준은 지금까지 부부합산 연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