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4년 지났지만 회수 못한 공적자금 67조원 지난 1997년과 2008년에 투입된 각각의 공적자금 회수율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적지 않은 금액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위원회는 4일 1997년 경제위기 이후 지금까지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 채권으로 조성된 공적자금은 모두 168조6000억원으로 현재까지 67조5000억원을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회수율은 2006년... 국내銀 대출채권 연체율 0.11%P상승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계절적 요인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1.02%로 전월대비 0.11%포인트 상승했다. 통상 연말 결산 이후 연체율이 상승하는 계절적 특성에 따른 것으로 상승폭은 예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이란 평가다. 이는 신규연체 규모가 2조3000억원으로 전월 2조 6000억원에 비해 ... 히스토스템·셀런·스톰이앤에프 과징금 부과 지난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중요사항에 대해 거짓으로 기재해 공시한 업체 5곳이 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1차 임시회의를 열고 공시위반한 업체 5곳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증권공모 발행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히스토스템(036840)과 셀런(013240), 스톰이앤에프(043680)는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각각 8830만원, 25... 수협銀, 명예지점장 초청 경영설명회 개최 수협은행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명예지점장 초청 경영설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도권 각지에서 수협은행의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이주형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들이 함께 참여하여 은행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행장은 경영설명회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스피드 경영과 고... 산후조리원 '잘나가고' 한약방·꽃집 '못나가고' 금융위기 이전과 작년말 자영업 경기를 비교한 결과 편의점, 산후조리원은 성장한 반면 한약방, 음반판매점 등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105560)지주 경영연구소가 전국 개인사업체 183만곳의 가맹점 매출자료를 토대로 업종별 매출액 성장률, 가맹점수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업종 △경쟁심화업종 △침체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