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엠게임, 지난해 당기순손실 173억..적자전환 엠게임(058630)이 상장 이후 가장 혹독한 1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발표한 지난해 매출은 495억원으로 전년보다 11.5% 감소했다. 엠게임은 신작 출시 지연으로 추가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고, 기존 게임 실적이 하락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말 선보인 온라인RPG ‘아르고’가 잠깐 인기를 끌었지만,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업데이트와 ‘테라’ 등 대형 ... 한빛 '미소스', 서버 안정화로 재서비스 한빛소프트(047080)는 액션RPG ‘미소스’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미소스’는 지난해 서비스 초반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서버 불안정으로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빛은 “이번 재런칭에서는 서버를 안정화시키고, 캐릭터 스킬과 몬스터 레벨 등을 전면적으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 한빛 '그랑메르' 정식 서비스 돌입 한빛소프트(047080)는 온라인 낚시 게임 ‘그랑메르’가 4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식서비스와 함께 ‘그랑메르’는 북극해, 아도니스 등 신규맵과 21종의 신규 어종이 추가된다. 또 전문가용 낚시용품 패키지 5종을 최대 29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는 등 서비스 기념 행사도 진행된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 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 중국 서비스 재개 한빛소프트(047080)는 2일부터 새로운 중국 퍼블리셔를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07년부터 중국에 서비스됐다가 지난해 계약 만료로 서비스가 종료됐으나, 이번에 새로 계약을 맺고 상반기 중 '탁월지검2'라는 현지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빛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폴, 미국, 러시아 등 ... 게임이 교육을 대체하는 시대, 머지 않았다 문화콘텐츠 중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몰입감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능성 게임으로 불리는 이들 게임은 앞으로 새로운 거대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게임에 대해 남아있는 편견은 기능성 게임산업의 성장을 막는 불안요인으로 지적된다. ◇"영어교육게임으로 영어인증 1등" 올해 중학교로 올라가는 서승현군은 ... 한빛 '삼국지천' 10년 장수계획, 출발 순조롭다 한빛소프트(047080)의 야심작 ‘삼국지천’이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3일 한빛소프트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저녁 10시 이용자들이 ‘삼국지천’으로 몰리면서, 9개 서버가 모두 혼잡 상태에 빠졌다. 일부 서버에서는 접속 대기자까지 생겨, 1개 서버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삼국지천’은 약 3만5000명의 동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포화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