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룹사의 변신)⑤GS, 유통 부문의 변화 GS(078930)그룹은 정유와 유통, 크게 두가지 맥을 갖고 있는 그룹사다. 그동안은 두가지 맥 가운데 정유 부문이 지주사주 GS의 주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올해 GS그룹에서 주목할 쪽은 유통부문 변화가 어떤 식으로 나타나느냐다. 지난해 유통 부문의 매각을 통해 마련한 현금으로 사업 분야 강화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예 GS홈쇼핑(0... 롯데쇼핑, 1Q 호실적 전망..증권街 잇단 '호평' 롯데쇼핑(023530)의 실적 호조세가 올해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증권가에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강희승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국내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양회 개최로 현지 모멘텀도 부각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6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 대한통운 인수·합병(M&... 주주총회 시즌 개막..신세계·SK 회사분할 등 '주목'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왔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사업분할을 포함한 사업목적 변경이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주주총회 개최를 공시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은 유가증권시장 524개사, 코스닥시장 591개사다. 올해 정기주주총회 일정은 지난 14일 넥센타이어(002350)가 첫 테이프를 끊은데 이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 신세계백화점, ‘베이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신세계(004170)백화점이 지난 4일 본점에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베이프(A BATHING APE®)’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선 힙합 마니아 브랜드로 유명한 베이프는 군복을 연상시키는 카무플라주 패턴과 알록달록하고 개성 강한 원숭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면서 일본은 물론 런던, 홍콩 등 세계 10개국에 진출해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본... '유통株 3인방, 봄바람 분다~' 유통주 3인방이 일제히 큰 폭으로 뛰어 오르며 봄맞이 채비에 나섰다. 경기 호조세로 업황 호조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과도한 낙폭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높아지며 매기가 쏠리는 모습이다. 4일 주식시장에서 유통업 지수는 2.65% 올라 이틀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롯데쇼핑(023530) 현대백화점(069960) 신세계(004170) 등 유통주 대형 3사가 일제히 큰 폭... 이마트, 1등 브랜드 19개 상품 할인 판매 신세계(004170) 이마트(대표 최병렬)가 풀무원, 피앤지, 델몬트 등 카테고리별 1등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19개 상품을 ‘신 가격정책 상품’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9970원에 판매되던 풀무원 바사삭 군만두(1.1kg)를 약 30% 인하된 6980원에 판매하고, 피앤지 페브리지 (1220ml, 3종/각)는 8.4% 인하된 1만900원에, LG 싸이클론 청소기 (VC20002FHT)... 2월 유통업계, 백화점 ‘상승세’..대형마트 ‘하락세’ 지난달 유통업계에선 백화점 매출이 호조를 보인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2일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전점 기준 16.1%, 기존점 기준 9.3% 신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설 명절이 2월 초에 시작돼 실질적인 설 수요가 지난 1월에 몰려 식품 매출이 감소했지만 지난달 기온이 오르며 봄 관련 의류 매출이 증가해 전체 매출은 신장세를 보... 30대그룹, 올해 동반성장에 1조808억 지원 30대그룹(140개사)이 올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조808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4.9%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 5년간의 평균 매출증가율인 10.6%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27일 전경련이 발표한 ‘30대그룹의 2010년 협력사 지원 실적 및 2011년 계획 조사’에 따르면 30대 그룹은 지난해 모두 865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조808억... 이마트, 상시저가정책 올해도 효과 볼까? 신세계(004170) 이마트가 올해도 상시저가정책을 지속하며 대형마트간 가격 경쟁을 주도할 것임을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지난 18일 JP모건이 주최한 ‘KOREA CEO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마트는 상시저가정책으로 업의 본질에 부응하기 위해 생필품 가격을 내려 지난해 6%대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상시저가 상품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정용진 부회장 "이마트, '상시저가' 올해도 지속" 정용진 신세계부회장이 이마트의 상시저가정책의 성과를 강조하며 관련 상품품목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JP모건이 주최한 ‘KOREA CEO 컨퍼런스’에 참석한 정 부회장은 국내외 41개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경영현안과 자신의 경영철학을 설명하며 이마트와 백화점의 사업방향, 해외사업 등에 대해 상세한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정 부회장은 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