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중경 장관 "유가 200달러 넘으면 비축유 방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넘으면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고 7일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출석해 "유가가 200달러를 넘으면 수급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말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장관은 "현재 우리나라의 비축물량은 73일치로 비축물량 수준엔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가안정을 위해 자가폴 주유소의 신뢰도... 신재생에너지협회, 中企 '해외진출지원센터' 마련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신재생에너지협회에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센터'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4일 공고한 '2011년도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고시했다. 지경부는 태양광, 풍력 등 급성장하는 세계 신재생에너지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부터 9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해외진... 바이오협 "대통령 직속 바이오 전담기구 필요"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오는 5월 '판교 바이오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협회는 3일 오후 5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 승인, 정관변경, 임원선출 등의 안건에 대해 승인·의결했다. 이와 함께 기존 서정선 회장(마크로젠(038290) 회장)과 김원배 이사장(동아제약(000640) 대표이사 사장) 등 임원진에 대한 연임도 승인했다.... 정부, 에너지 절약 가구에 최대 500만원 '인센티브' 정부가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한 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키로 했다. 지속된 고유가 여파로 에너지 위기 경보단계가 지난달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국민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당근'을 꺼내든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3일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1만 에너지 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 우수가... 지경부 "이러닝 업계 불공정관행 손본다" 지경부는 2일 '제2차 이러닝산업 발전·활성화 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이러닝시장에서 무리한 사업단가 삭감, 지식재산권료 전가, 소비자 피해책임 전가 등 불공정한 계약관행으로 중소 이러닝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상품 품질의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경부는 밝혔다. 지경부는 디지털콘텐츠 공급표준계약서를 기준으로 '이러닝사업 표준계약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