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빌, 퍼즐게임 '카미레트로' 글로벌 시장 출시 게임빌(063080)은 올해 선보일 8개 해외 스마트폰 게임 중 첫번째 ‘카미레트로’를 10일 출시했다. ‘카미레트로’는 영국의 개발사인 Paw Print Games의 게임을 게임빌이 글로벌 시장에 퍼블리싱 한 것으로, 복고풍 그래픽에 3D 효과가 특징인 게임이다. 우상진 게임빌 마케팅실 팀장은 “이 게임으로 그 동안 게임빌이 캐주얼 액션 퍼즐 장르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되었... 모바일 광고시장은 '속빈 강정'?..어플 제작사들 '고사' 위기 #1. 무료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A씨는 요즘 마음이 심란하다. 그가 개발하는 어플에서 도통 수익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무료 어플은 광고를 통해서만 수익이 나는데 1~2월부터 광고 노출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행사에 전화해 이유를 물으니 "광고수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답이 돌아왔다. 유망하다고 해서 모바일 콘텐츠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어플 하나만 히트... (생생뉴스현장)임종균 넥슨모바일 총괄이사 임종균 넥슨모바일 이사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에 비해 객관적인 실적은 뒤쳐졌지만, 두 회사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넥슨M, 컴투스·게임빌에 도전장..모바일 '삼국지' 시작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천하삼분지계’가 발표되면서, 모바일 게임사간 ‘삼국지’가 시작됐다. 넥슨모바일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향후 비전과 함께 2011년 사업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임종균 넥슨모바일 이사는 “올해 스마트폰 게임 25개, 피처폰 게임 10개 등 총 35개 게임을 출시하겠다”며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 모바일게임株, 훈풍부나..사전심의 폐지 '약발'에 급등 오픈마켓 게임의 사전심의 폐지를 골자로 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이 2년여 만에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모바일게임주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10일 증시에서는 게임빌(063080)은 전날보다 2000원(8.02%) 오른 2만6950원을 기록했으며, 컴투스(078340)도 1100원(9.44%)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일단 제도 개선에 따른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기술표준원 모바일 지급결제 표준화 나선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모바일 지급결제 표준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첫번째 회의를 9일에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모바일 지급결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애플, 구글, 비자, 마스타카드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이 독자적인 시범시스템을 구축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대응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고 기술표준원은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모바일카드, 모바일거래, 무선통신 등... '게임사-프로야구' 밀월관계에 '냉기류' 그동안 협조적인 분위기를 이어오던 프로야구와 게임업체의 밀월관계가 최근 법원 판결로 깨질 위기에 처했다. 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8일 법원이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매출의 22%를 프로야구단과 선수들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뒤, 프로야구 단체들이 현재의 라이센스 비용을 상향하는 새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선수들의 초상권 사용 대가 ... 게임빌, 2011년 첫작품 '아드베나' 공개 게임빌(063080)은 2011년 첫RPG 게임 ‘ADVENA(아드베나)’를 3일 공개했다. ‘아드베나’는 이용자가 조작하는 캐릭터 외에, 자동으로 움직이는 2명의 보조캐릭터가 이용자를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으로, 게임빌은 레이드 액션RPG라고 이름 지었다. 김용민 게임빌 마케팅 대리는 “기존 파티형 게임과 차별화를 두어 전략적인 공격대 구성을 최고의 묘미로 삼았... (생생! 뉴스현장)이홍구 한컴 대표 2011년 사업전략 발표 이홍구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는 "올해 매출 545억, 영업이익 170억을 달성하겠다"며 2011년 실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