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리비아 현장 직원 인천공항 입국 대우건설(047040)은 리비아 현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75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비아 현장에서 철수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대우건설 직원이 가족과 만나 기뻐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리비아사태 이후 지난 2월21일부터 현재까지 비상상황실을 가동해 직원들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로써 필수 잔류인력 375명(한국인 51명, 제3국인 ... 카다피 "비행금지구역 설정, 절대 안돼"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국제사회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무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영자신문 매체 투데이온라인에 따르면 그는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집단적 움직임을 리비아의 주권을 박탈해 원유를 빼앗으려는 의도로 간주했다. 미국을 비롯한 영국과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들은 UN이 리비아 상공에 대해 비행... 브렌트유, 리비아 정유시설 폭격에 2.5%↑..WTI 하락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리비아 사태 악화 소식에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2.5%(2.88달러) 오른 배럴당 115.9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부대가 정유시설과 수출항구를 놓고 반정부군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폭이 확대됐다. 알자지라 방송은 "카다피 친위 ... 일주일 內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지정 일주일 내로 리비아 상공이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후세인 하쑤나 아랍연맹 미국 특사는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가 큰 만큼 일주일 내로 비행금지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아 반 정부 시위대는 현재 라스나누프 서쪽에 위치한 빈 자와드에서 카다피 친위대의 폭격세례에 휩싸인 상황. 미국, ... EU, 리비아투자청 자산동결 유럽연합(EU)이 리비아투자청(LIA)의 자산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LIA는 지난 2006년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설립한 세계 최대 국부펀드로 카다피의 자금줄을 묶어 버리겠다는 의도다 . 8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는 8일 LIA와 리비아중앙은행 자산 동결에 합의를 완료했으며 오는 11일부터 자산동결 효력이 발휘된다고 밝혔다. 다음주 중에 리비아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