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메모리 업체, 대지진 피해는 별로 없을 듯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관련, 일본 반도체 공장들의 피해는 별로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D램업체인 엘피다와 플래시메모리업체인 도시바는 공장이 각각 히로시마와 요카이치 등 일본 남쪽에 위치해 있다. 직접적인 피해지역에서는 떨어져 있고 이들 공장들에 내진 설계가 돼 있어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일본행 운항중단(표)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지진으로 오후 4시35분 현재 대한한공 나리타·하네다 노선이 중단됐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질랜드, 기준금리 0.5%p 인하..'지진피해 부담' 뉴질랜드 연방준비은행(RBNZ)이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발생한 지진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금리를 0.5%p 낮췄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RBNZ는 현재의 통화정책을 지속했다간 경제 근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판단해 금리를 2.5%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을때의 금리와 동일한 수준이다. RBNZ는 지난7월 이후 3.0%의 금리... S&P "韓 신용등급, 긴장 고조땐 하향할 수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국가 신용등급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날 발표한 '2011년 아시아·태평양 국가' 보고서에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은 강한 외국자본 흐름과 인플레 압력으로 국가 신용등급 위험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한국과 태... 지진피해로 뉴질랜드 정부 곳간 '비상' 뉴질랜드 정부가 지진 피해로 인한 지출 예산안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22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를 강타한 규모6.3의 지진 피해액은 앞서 지난해 9월 발생한 지진 피해액의 3배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빌 잉글리시 재무장관은 "경제적 피해액이 뉴질랜드 달러로 150억에 이를 것"이라며 "정부의 재정지출 우선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