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국내 사업장 피해는 극히 미미" 삼성전자(005930)는 11일 오후 일본 북동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국내 사업장에 미친 영향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2시 46분쯤 반도체, LCD 사업장의 포토장비 일부가 진동을 감지했으며, 2시 54분 오작동 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가동을 일시 중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장비는 오후 4시 30분에 모두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  역대 최악..뉴질랜드 지진의 1400배 강도 일본 동북부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은 최근 발생한 뉴질랜드 지진의 1400 위력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지진이 지난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를 휩쓸었던 규모 9.1의 지진이후 최악의 규모라고 보도했다. 일본 내에서도 역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1995년 고베에서 7.2규모의 강진이 발생했었...  무협 "일본 진출 한국기업 300개" 일본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은 지점과 사무소, 법인을 합쳐 약 300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무역협회는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對 일본 교역규모는 925억달러로, 수출 282억달러, 수입 643억달러라고 설명했다. 수출은 3위, 수입은 2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주요 품목별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최대 수출 품목은 석유제품(36억달러), 반도체(33억달러), 철강판(20억달러)의... S&P "韓 신용등급, 긴장 고조땐 하향할 수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국가 신용등급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날 발표한 '2011년 아시아·태평양 국가' 보고서에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은 강한 외국자본 흐름과 인플레 압력으로 국가 신용등급 위험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한국과 태... LG전자, 소니 PS3 판매금지소송 승소 LG전자(066570)가 소니를 상대로 플레이스테이션3(PS3)의 유럽 판매를 금지시켜 달라는 예비 금지명령 소송에서 승리했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 판결로 인해 소니의 수십만 대 콘솔들이 매장으로 배송되는 것이 막히게 됐다. 유럽 민사 법원은 적어도 10일 동안 수입한 PS3 수입을 몰수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가디언紙는 유럽으로 수입되는 모든 물품이 입고되는 네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