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日 대지진 관련 '中企 비상대책반' 중소기업청은 14일부터 중소기업청 차장을 반장으로 하는 '일본 대지진 관련 중소기업지원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11개 지방청 수출지원센터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일본 수출중소기업의 피해상황과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부품, 소재 중소기업의 수급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 (환율예상밴드)1120~1135원.."日 지진 원화가치 하락" 14일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일본지진과 미국의 경기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위험자산인 원화는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선물은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일본 사태를 주목하며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 가능성과 배당 시즌...  국제금융센터 "日 성장률 하향조정 불가피" 일본이 11일 발생한 강진으로인해 올해 경제성장율을 하향 수정해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제금융센터는 14일 "IMF가 올해 일본 경제성장률을 1.6%로 예상(지난1월)하고 있으나, 하향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금융센터는 "일본은 이번 강진으로 최근 국내총생산(GDP)의 60%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던 가계소비가 위축될 것"이라며 "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 경쟁력 증...  G8 외무장관회담서 日지원방안 논의 주요 8개국(G8) 외무장관들이 14일 파리에 모여 일본의 도후쿠 대지진과 관련해 협의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오는 14~15일 파리에서 열리는 주요국(G8) 외무장관 회담에서 일본 강진 및 리비아 사태 대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외무부 관계자는 "일본은 G8의 역사적인 회원국"이라며 "G8 국가들은 연대의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요한 ...  도카이 원전 냉각펌프 작동 중단 14일 일본 재난당국은 이바라키현 소재 도카이 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냉각펌프가 작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