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금융.외환시장 움직임 예의주시" 한국은행이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우려할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것"이라며 "금융과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본관에서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금융 및 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주열 부총재보는 "간밤 불안심리 영향으로 금융시장이 변동을 보...  韓銀, 12일 오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한국은행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본관에서 일본 강진 사태와 관련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반장인 이주열 부총재와 통화정책 담당 장병화 부총재보를 비롯해 조사, 금융안정분석, 정책기획, 금융시장, 국제, 공보 등 관련 실장, 국장이 참석한다. 한은 관계자는 "일본 강진과 쓰나미 사태와 관련해 비상대책반이 밤새 ... 경실련 "한은 금리인상, 시장 따라가는 뒷북정책"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기준금리를 현행 2.75%에서 3%로 0.25%포인트 인상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는 뒷북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 1월과 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연속으로 4% 이상 상승하고, 3월 물가 또한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판단이 금리인상 결정에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실련은 "시장금리는 이미 금리... 한은 '아기걸음' 물가관리..5월 이후 추가인상 가능성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baby step) 방식의 물가잡기에 나섰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3월 기준금리를 기존의 2.75%에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1월 0.25%포인트 인상 후 두 달 만이다. 이로서 기준금리는 2년3개월 만에 연 3%대로 올라섰다. 아울러 총액한도대출금리도 기준금리와의 격차가 지나치게 확대되지 않기 위해 1.25%에서 연 1.5%로 인상했다. 한은이 기준... (금통위생중계)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3.0%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인상 발표 생중계>출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3.0%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