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日 강진 쇼크..다우 0.3%↓ 11일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하면서 사흘 연속 약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진도 8.9급 강진이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여파로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11시 47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0포인트(0.29%) 내린 1만1952 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알코아와 액손모빌의 주가가 동반 1%대 약세를 나타내면서 지수에...  지경부, 日지진 관련 '긴급대응반' 구성 지식경제부는 11일 일본 지진과 해일로 인해 산업과 수출 등 실물경제 충격에 대비한 '긴급 대응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긴급 대응반을 중심으로 피해 동향 파악할 계획이며, 피해 상황을 최종 집계한 이후에 종합적인 분석과 대응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송지욱 기자 jeewook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국내 금융사 도쿄에 24개 점포..금감원 "피해 확인중" 금융감독원은 11일 오후 2시46분 최대 8.9도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금융회사의 피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11일 동경사무소와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등으로 비상종합상황반을 구성해 국내 금융사의 피해상황을 집계, 지원책을 마련하고 앞으로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금융회사는 도쿄 24...